티스토리 뷰

반응형

리스트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
규칙적이고 가벼운 운동

내 몸을 살피며 여유 있게 운동해야 합니다


대부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합니다. 
건강수명을 위한 운동은 몸을 혹사시키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량이나 강도가 지나치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중년이후의 분들은 근육 강화를 위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운동전후 스트레칭
운동전후 스트레칭


코어(허리 등 몸의 중심) 근육과 하체 강화를 위해 기구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구의 무게를 조금씩 늘려서 몸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심한 운동은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의 위험 횡문근융해증의 위험
횡문근융해증의 위험

과격한 운동은 신장까지 나빠지게 합니다


훈련이 덜 된 사람이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녹는 ‘횡문근융해증’ 위험이 있습니다. 
근육이 받는 부하에 비해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괴사가 생기고 독성 물질이 쌓이는 것이다. 
신장(콩팥)이 이를 걸러내지 못해 급성 세뇨관 괴사나 신부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근육 손상을 초래해 소변의 색이 적색이나 갈색이 되기도 한다.
급성신부전증의 합병증이 생기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 예방
횡문근융해증’ 예방


덥고 습한 날씨에 지나치게 운동한 경우 땀을 많이 흘려 저칼륨혈증이 발생, 혈관에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장혈관 응급상황심장혈관 응급상황
심장혈관 응급상황

오랜만의 등산으로 응급상황 오기도 합니다


최근 등산 중 쓰러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추락 사고보다는 심장, 뇌혈관 이상으로 응급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심장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경우 돌연사 위험이 큽니다. 
일행이 있으면 헬리콥터 등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외진 곳에서 혼자 등산하다 쓰러지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 원인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 혈관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흡연, 비만,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다면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혈압 조절에 운동이 좋지만 미리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홀로 산을 오르면 안 됩니다.

관절 부상관절 부상관절 부상
관절 부상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독입니다


90세, 100세 장수인들은 대부분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신체활동은 일주일에 150분 이상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중간 강도(대화 가능)로 운동하면 충분합니다. 
걷기 등 신체활동을 하지만 “평생 무리하지 않았다”는 분들이 많은 게 특징입니다. 
지나친 운동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보호
관절보호


중년이후에 무릎 연골, 인대가 나빠지고 허리 부상까지 당하면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과도한 운동은 근육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 손상은 근육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근육통, 관절통, 부종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강화되지만,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 독감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내 몸의 상태를 관찰하시고 여유있게 운동하셔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