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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질환 위험성
혈관질환 위험성

 

뇌혈관병이 무서운 이유

 

혈전 빨리 녹여야 생명 구한다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기 위해 약물을 지체 없이 투여하고,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재활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 결과’(2022년)에 따르면 암(1위), 심장질환(2위)에 이어 뇌혈관질환이 5위입니다. 
무엇보다 빠른 치료 및 재활이 중요합니다.

뇌졸증, 고지혈증 원인과 증상뇌졸증, 고지혈증 원인과 증상
뇌졸증, 고지혈증 원인과 증상

 

몸 마비, 언어–시력 장애 후유증 발생

 

뇌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혀 뇌세포가 죽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생명을 구해도 몸의 마비, 언어-시력 장애 등 삶의 질을 위협하는 큰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치매(혈관성)도 뇌졸중 후유증이 30% 정도입니다. 
50~60대 ‘젊은’ 나이에 요양병원에 입원한 사람들 중 뇌졸중 환자가 꽤 많습니다. 
한쪽 몸을 쓸 수 없어 혼자서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혈전 용해혈전 용해
혈전 용해



수분부족, 혈전용해수분부족, 혈전용해
수분부족, 혈전용해

 

뇌졸증이 여름에도 발병을 잘하는 이유


더위에 피가 끈적끈적해 지고 혈전을 만들어 뇌혈관을 막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수축하는 추운 겨울 못지않게 여름에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무더위로 땀을 많이 배출해 몸속 수분이 감소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끈적해집니다.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면 혈압이 상승해 뇌졸중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에어컨을 틀어 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가 커도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충격으로 심장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때 피의 흐름이 느려지고 정체되면서 혈전이 만들어져 뇌혈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고지혈증 예방
고지혈증 예방

 

뇌졸증 예방을 위한 긴급 조치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있는 분 방심하지 마시고 평소에 혈관 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요인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그리고 흡연 등입니다. 
평소 증상이 없어 방심하면 뇌졸중으로 진행한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극심한 두통, 한쪽 몸 마비,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시력 장애 등이 나타나면 119에 연락, 혈전을 빨리 녹일 수 있는 병원으로 직행해야 합니다.

●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으면 혈관을 수축시키는 담배부터 끊어야 합니다. 
● 핏속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LDL)을 늘려 혈관이 막히는 원인이 되는 고열량-고지방-고탄수화물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 포화지방(고기 비계-과자 등), 정제 탄수화물(흰 밀가루, 쌀밥) 위주에서 벗어나 잡곡, 콩류. 생선, 채소 중심의 식사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몸속 수분 부족을 막기 위해 물도 더 자주 마셔야 합니다. 

평소 혈압·혈당 관리를 하면서 심장 혈관, 뇌 혈관을 체크하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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