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버 큐리어스가 뭐지?소버 큐리어스란 ‘술 취하지 않은’이라는 의미의 ‘소버(Sober)’와 ‘궁금한’이라는 뜻의 ‘큐리어스(Curious)’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소버 큐리어스는 건강에 좋지 않은 술을 굳이 마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엄격하게 측정하는 대신에 자신이 취할 이유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되묻는 게 소버 큐리어스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소버 큐리어스 MZ 세대에 확산 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며 주류 소비량이 일시적으로 늘었지만 엔데믹 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류 생산량 역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내외 젊은 층 사이에서 ‘소버 큐리어스’ 열풍이 번지고 있습니다. ‘꼭 술을 마셔야만 하는가’란..
정년관리-건강
2024. 9. 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