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팔 지방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위험신체 부위 중 복부나 팔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41만2천여 명의 체성분 패턴과 신경 퇴행성 질환 위험 간 관계를 평균 9년간 추적한 끝에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등록자 41만2천691명(평균 연령 56세)을 대상으로 허리·엉덩이 둘레, 악력, 골밀도, 체지방, 제지방(체중에서 지방을 뺀 값) 등과 신경 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 간 관계를 평균 9.1년간 추적 관찰했는데, 연구 기간동안에 8천224건의 신경 퇴행성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알츠하이머, 파키슨병 발병 위험도 증가 발병 질환은 ..
정년관리-건강
2024. 8. 2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