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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쉬고 이물감이 있는데 두경부암 인가?

두경부암의 종류와 치료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이란 코, 부비동, 구강, 안면,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발생한 모든 종류의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두경부암은 뇌 아래에서 가슴 윗부분 사이, 즉 눈, 코, 입, 귀, 목과 식도 일부분을 포함하는 두경부 영역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발생한 위치에 따라 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침샘암, 갑상선암, 비부비동암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경부암의 대표적인 증상 ● 혹이나 통증: 암이 생긴 부위에 혹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목의 통증: 경부 림프절 전이로 인해 목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라지지 않는 목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두경부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키기 어려움: 암이 진행되어 목구멍을 막을 ..

정년관리-건강 2025. 2. 2. 15:57
적색 고기, 구강암 발병 위험 높다

육식과 흡연이 구강암의 위험요인입니다햄, 베이컨 등 가공육이나 적색육을 많이 먹으면 흔히 알려진 소화관 암 외에 구강암 발병 위험까지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두 그룹을 대상으로 식습관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후 이를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한 그룹은 2022~2023년 구강암 진단을 받은 평균 67세 환자들로, 대조군인 다른 그룹은 평균 연령 53세의 암이나 기타 만성 질환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했습니다. 두 그룹을 비교한 결과 흡연, 음주, HPV 감염 외에 적색육 섭취가 구강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육류 총 섭취량이 많을수록 구강암 위험이 증가했고 적색육을 섭취하면 더, 가공육을 섭취하면 더 크게 발병 위험..

정년관리-건강 2024. 11. 1. 16:42
구강암과 설암을 잇몸병이라 착각

초기 구강암과 설암은 잇몸병이나 입속의 상처와 착각할 수 있습니다. 구강암 예방은 올바른 양치질이 기본 일반적인 잇몸병이나 입속의 상처는 통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종류를 불문하고 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그중에서도 구강암은 얼굴 외관을 크게 변형시켜 예후가 무서운 암입니다. 구강암은 잇몸, 혀, 입술, 턱뼈 등에 발생하는 암인데 특히 혀(구강암 전체의 약 30% 차지)에 주로 발생합니다. 이를 '설암'이라 한다. 구강암과 설암은 초기에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커지거나 출혈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강암과 설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입속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

정년관리-건강 2024. 4.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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