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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되려다 신장병 위험는다
몸짱을 목표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것은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벌크업과 보디프로필 욕심이 과한 MZ 세대에게 신장병이 늘고 있습니다.
과한 근력운동과 과량의 단백질 섭취로 신장 질환 환자가 늘어, 현재 2030 투석환자의 62%는 남성 입니다.
신장 기능 저하의 증상
- 피로감: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노폐물이 축적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부종: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체내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몸이 붓는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변 변화: 소변량 감소, 소변 색 변화, 소변 거품 등 소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신장 기능 저하는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요통: 신장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운완’ ‘오하운’ 의 부작용
국내 단백질 보충제 시장 규모는 2018년 890억원에서 2022년 3400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2024년엔 4000억원에 도달했을 것이란 평가입니다.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운동 열풍이 불면서 빨리 근육을 키우기 위한 단백질 보충제 소비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해야 할 운동을 마쳤다는 ‘오운완’, ‘오하운’ 등의 해시태그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근육을 키워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는 것은 젊은 세대 사이에 버킷 리스트가 됐습니다.
이제는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게 새로운 ‘경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운동을 경쟁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층이 늘며, 신장 상태가 손 쓰기 힘들 정도로 나빠진 젊은 환자가 종종 보입니다.
늘고있는 젊은 신장질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15만1511명이던 국내 만성 신장질환자가 2023년 32만6736명으로 10년 만에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과거엔 의료기관 신장내과를 찾는 환자는 대부분 나이 들어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고령층이었습니다.
최근엔 젊은 남성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만성 신장질환이 신부전 등으로 악화해 투석치료를 받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아직 젊은 환자가 눈에 띄게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건강 지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젊을 땐 신장 기능이 다소 떨어져도 버틸 수 있지만 나이 들면 중증으로 악화할 수 있어서입니다.
신장은 몸속을 도는 다양한 노폐물을 걸러주는 ‘정화기’입니다.
갑자기 오랜 시간 과도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에 에너지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근육 속 여러 성분이 혈액으로 들어가 신장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근육 운동으로 몸집을 키우는 ‘벌크업’을 위한 단백질 보충제는 헬스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해마다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체중 1㎏당 하루 0.8~1.2g을 섭취하는 게 적정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중 1㎏당 하루 1.5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고단백 식이가 신장 기능을 빠르게 낮추고 말기 신부전으로 이어지는 비율을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탈장 위험
최근엔 의료기관을 찾는 탈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거운 기구 등을 들면 복압이 높아지고 장기가 복벽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내장 뭉치가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있다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
● 과도한 단백질 대사:
단백질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질소 노폐물을 생성하며, 신장은 이러한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과부하를 일으켜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신장 질환 악화:
이미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고단백 식단은 신장 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신장 질환 환자는 단백질 섭취량을 제한해야 합니다.
● 탈수:
고단백 식단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며, 탈수는 신장 기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 및 관리 방법
●적절한 단백질 섭취: 자신의 체중과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셔 신장의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단백질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신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 등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신장 기능 검사를 포함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신장 건강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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