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내장은 눈에서 뇌로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시신경이 손상되는 안과 질환군을 말합니다. 이러한 손상은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압 검사 외에도 안저촬영을 통해 시신경 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내장 종류녹내장은 특별한 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흔히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립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의 약 10% 정도를 차지하며 안압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시력 감소, 두통,..
정년관리-건강
2023. 12. 8. 04:45